경상도 음식점

연운정 & 안동칼국수

자유인。 2015. 12. 28. 11:01

어머니 산소에 들렀다 올라오는 길에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아간 연운정 & 안동칼국수.

그 동안 길을 오가다 보기만 했지 직접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겉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넓직하니 잘 꾸며놨고, 메뉴 또한 긍정적인 편이었다.

고향엘 내려가도 이렇다 할 먹거리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본가와도 가깝고, 메뉴도 괜찮아 기회가 되면 종종 들러볼 생각이다.

이번엔 처음이라 칼국수만을 먹어봤지만, 다음 번엔 다른 메뉴도 두루 시도해 봐야겠다.

나오면서 살펴본 외부 정원은 식사 후 차 한 잔 하며 쉬어가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었다.

 

 

 

 

 

 

 

 

 

연운정 & 안동칼국수

경북 상주시 서곡동 80-1번지

Tel : 054-534-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