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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무게

자유인。 2022. 2. 10. 11:40

 

모르는 걸까?

알고도 모른 척하는 걸까?

 

본인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않고

어물쩍 넘기는 경우가 있다. 

 

한 번, 두 번 그런 일이 반복되면

그는 더 이상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 

 

내가 한 약속은 어떤 형태로든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