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산책길에 만난 손님 본문

풍경

산책길에 만난 손님

자유인。 2022. 2. 15. 11:38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 하지만 '순간을 다루는 예술'이기도 하다. 

아무리 좋은 피사체를 만나도 그 시점에 카메라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피사체 역시 시시각각으로 변하기에

내가 원하는 순간과 구도를 만나기란 복권 당첨 확률에 비할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고향 풍경  (0) 2022.04.05
창덕궁의 3월  (0) 2022.04.05
월요일 아침  (0) 2022.02.14
산책길 아침 풍경  (0) 2022.02.10
설날 아침 눈이 내렸어요  (0) 2022.02.01
'풍경' R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