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수담(手談)의 그림자 본문
SNS로 맺어진 사람들은 나를 위해 달려와 주지 않는다.
SNS만 하면서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 않게 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대화를 나눌 때 생기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처리하는 능력 또한 떨어지게 된다.
- 김혜남의 <당신과 나 사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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