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건성으로만 보게 되면 늘 거기가 거기 같고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내 주변의 사물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감동과 경이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