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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자유인。 2022. 3. 5. 21:12

 

많은 이들이 진정 소중한 오늘을,

있을지 알 수도 없는 '내일'에 양보만 한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바라고 기대하던 '내일'이

생각처럼 내 앞에 선뜻 와 주면 좋겠지만

알 수 없는 게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

 

그래서 난,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나라도 더 경험하며 살아가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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