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가까이 다가선 봄 본문
전날까지만 해도 장갑을 끼어야 했건만
하루 사이 산길이 질척일 정도로 날씨가 풀렸다.
하기야 우수도 경칩도 다 지났으니...
밤새 잠이 오지 않아
4시가 다 되어서야 겨우 눈을 붙였는데
3시간도 채 자지 않고 눈이 떠졌다.
대선이 코앞이다.
다들 '내가 가장 잘났다'고 야단인데
누굴 찍어야 할지.
믿을 수 없는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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