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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어떻게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
이 추구하는 큰 틀의 주제는 '나의 삶'이다. 내가 사는 이야기와 내 눈에 비친 세상을 나만의 시선으로 글을 통해 옮기고 있다. 다만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것인 만큼 지나치게 사사로운 내용은 배제하고, 타인들이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하고 있다. 글을 쓰다 보니 날마다 쓰게 되었다. 특별히 요일을 정해 놓고 쓰진 않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혹은 글감이 떠오를 때마다 그때그때 자판을 두드린다. 나중에 써야지 생각했다가도, 지나고 나면 어느새 연기처럼 사라져 일단 몇 줄이라도 옮겨놓고 본다. 그러면 얼마간 시간이 지나더라도 곧바로 내용을 연결할 수가 있다. 재료가 없으면 못 쓰지만, 신기하게도 그렇게 써도 새로운 글감이 계속해서 등장한다는 점이다. 어떻게 매일처럼 글을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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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6.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