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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 시흥 갯골생태공원 (1) ; 공원 풍경 본문
오랜만에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찾았다. 지금껏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승용차만 주로 이용했었는데,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정왕역에 내리면 곧바로 공원 앞까지 가는 버스(33번)가 있음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나의 최우선 교통 수단은 대중교통이기에, 길을 떠난다는 건 이런 식의 교통망이 연결된다는 사실을 하나씩 학습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멀리 가지 않고도 수도권에서 이만한 생태 환경을 만날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요즘 도시에서는 흙을 밟을 기회가 거의 없어졌지만, 여기서는 예외적으로 원 없이 흙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처음 여기를 알았을 때만 해도 거의 방치되다시피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해당 지자체의 손길 덕분에 해가 갈수록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
갯골공원 전체를 한 바퀴 도는 데는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다양한 볼 거리를 갖추고 있어 걷기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개인적으로도 산책이나 사진 등의 목적으로 종종 찾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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