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채석강 타고 내소사로 본문
주말을 맞아 전라북도 부안을 다녀왔습니다.
몇 번째 다녀온 곳이지만 갈 때마다 풍광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다와 산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있어 힐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고장입니다.
그 중에서도 내소사는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통해
'남한의 5대 명찰' 중 하나로 '늦가을 해질녘 할머니가 툇마루에 앉아 반가운 손님이 올 리 없건만
산마루 넘어오는 장꾼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듯한 절'이라고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 남한의 5대 명찰 : 서산 개심사, 강진 무위사, 청도 운문사, 부안 내소사, 영주 부석사
채석강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
내소사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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