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adios 2014 본문
시작인 듯 싶으면 어느새 끝자락.
정말로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쏜 화살처럼 빠르게 빠르게 흘러만 갑니다.
돌아보면 보람 가득한 기억도,
좀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러면서 또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겠지요.
나이를 가급적 의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리적인 나이야
노력하지 않아도 누구나 먹게 되는 거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에 걸맞은 인격을 갖춰가는 일일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에서 (0) | 2015.03.31 |
---|---|
취미 생활과 정신 건강 (0) | 2015.02.27 |
Who are bloggers? (0) | 2014.11.03 |
Mother's Birthday (0) | 2014.09.30 |
살다 보니 이런 날도 ~ THE 주현미 SHOW (0) | 201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