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adios 2014 본문

글쓰기

adios 2014

자유인。 2014. 12. 31. 09:56

 

 

 

시작인 듯 싶으면 어느새 끝자락.

정말로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쏜 화살처럼 빠르게 빠르게 흘러만 갑니다.

 

돌아보면 보람 가득한 기억도,

좀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러면서 또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겠지요.

 

나이를 가급적 의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리적인 나이야

노력하지 않아도 누구나 먹게 되는 거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에 걸맞은 인격을 갖춰가는 일일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에서  (0) 2015.03.31
취미 생활과 정신 건강  (0) 2015.02.27
Who are bloggers?  (0) 2014.11.03
Mother's Birthday  (0) 2014.09.30
살다 보니 이런 날도 ~ THE 주현미 SHOW  (0)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