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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그곳에 가면 - 서울대공원의 가을

자유인。 2025. 11. 17. 05:00

그동안 어딜 가자면 매번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느라 땀깨나 흘렸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새로 바꾼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에 뒤지지 않을 만큼 좋아졌기 때문이다. 자고 나면 달라지는 기술 발전의 속도가 놀랍다. 

 

사계절 중 가을이란 계절은 봄과 더불어 서두르지 않으면 금세 지나간다. 오는 듯 싶으면 어느새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옷 입기도 고민이다. 여름옷을 입자니 서늘하고, 겨울옷을 입자니 어딘가 어색하면서도 민망하다.

 

가을이 막바지에 이른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왔다. 얼마 전 다녀온 강원도에는 벌써부터 겨울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여기는 아직까지 가을 분위기가 짙게 남아 있다(2025. 11. 12 현재). 그것도 며칠만 지나면 곧 작별일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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