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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과메기

자유인。 2025. 12. 15. 05:00

 

 

동생이 포항에 출장을 갔다며 현지에서 구룡포 과메기를 택배로 보내왔다. 한때는 낯선 음식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맛을 들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다. 본래는 청어를 말려서 만들었는데, 청어의 어획량이 줄다 보니 최근 들어서는 청어 대신 주로 꽁치를 말려서 만든다고 한다.

 

울진, 포항 등이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포항의 <구룡포 과메기>가 과메기의 대명사가 되다시피 했다. 생미역에 쪽파, 생마늘, 김 등을 곁들여 먹으면 한결 맛이 배가된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엔 술안주로 이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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