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12월의 첫날 본문
12월의 첫날이다.
어느 해보다 당황스러웠고, 어느 해보다 암울했던 한 해였다.
그럼에도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그 속에서도 생존을 위한 나름의 해법을 모색해야만 했던 우리.
일년이 다 가도록 멈추기는커녕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년에는 부디 작별을 고하고
평화로웠던 과거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12월의 첫날이다.
어느 해보다 당황스러웠고, 어느 해보다 암울했던 한 해였다.
그럼에도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고,
그 속에서도 생존을 위한 나름의 해법을 모색해야만 했던 우리.
일년이 다 가도록 멈추기는커녕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년에는 부디 작별을 고하고
평화로웠던 과거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