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성탄절에 찾은 민족의 영산 <지리산> 본문
특별한 종교활동이 없는 자유인은 성탄절을 맞아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설경을 보고픈 욕망이 간절했었는데, 이번에 그 소원풀이를 원 없이 하고 왔습니다.
초입에서 산행을 시작할 때만 해도 과연 눈을 볼 수 있을까, 의구심이 적지 않았지만
역시 지리산은 지리산이었습니다. 2011년 <국립공원 등정 프로젝트> 이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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