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무엇보다 사람 본문
뭐니뭐니 해도 세상을 움직이는 주체는 사람이다.
나를 감동케 하는 것도, 나를 슬프게 하는 것 역시도 사람이다.
다른 무엇이 있어도 그 곳에 사람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만남을 위해서는 모종의 틀이 필요하다.
'언제 한 번'이란 기약도 없는 겉치레 인사일 뿐이다.
누군가 나를 위해 밥상을 차려주기만을 기다린다면 아무도 나를 찾지 않을 것이다.
타인을 위해 봉사할 수 있고 희생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숫자보다는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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