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본문
사람의 운명은 한 치 앞을 모른다.
잘 나가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고,
바닥을 헤매던 사람이 보란 듯이 솟는 경우도 있다.
사람은 언제나 겸손해야 하며, 옆을 돌아볼 줄도 알아야 한다.
남의 성취를 축하해 줄 줄도,
남의 아픔을 함께 나눌 줄도 알아야 한다.
잘 나가던 사람이 예상치 못한 일로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가 평소 베풀며 살아온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주위에서 그를 돕기 위해 나설 것이다.
오직 자신과 가족만 챙기던 사람이라면
아무리 손을 내밀어 본들 나 몰라라 할 것이다.
그들을 원망하고 탓하기 전에
자신은 평소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볼 일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내가 베푼 만큼 그대로 돌아온다.
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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