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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자유인。 2020. 4. 22. 17:20

 

사람의 운명은 한 치 앞을 모른다.

잘 나가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고,

바닥을 헤매던 사람이 보란 듯이 솟는 경우도 있다.

 

사람은 언제나 겸손해야 하며, 옆을 돌아볼 줄도 알아야 한다.

남의 성취를 축하해 줄 줄도,

남의 아픔을 함께 나눌 줄도 알아야 한다.

 

잘 나가던 사람이 예상치 못한 일로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가 평소 베풀며 살아온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주위에서 그를 돕기 위해 나설 것이다.

 

오직 자신과 가족만 챙기던 사람이라면

아무리 손을 내밀어 본들 나 몰라라 할 것이다.

 

그들을 원망하고 탓하기 전에

자신은 평소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돌아볼 일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내가 베푼 만큼 그대로 돌아온다.

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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