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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의 아름다운 세상

살면서 우리가 가장 자주 입에 올리는 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아마 건강이란 단어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는 누구를 만나거나 헤어질 때마다 습관처럼 건강하라며 덕담을 건넨다. 건강이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튼튼할 건健, 편안할 강康자를 써서 '몸이나 정신에 아무 탈이 없이 튼튼함'이라고 풀이가 되어 있다. 이 세상에 자신과 가족이 아프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정신에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새해 소원을 빌 때 '제발 올해는 나와 우리 가족이 중병에 걸려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아프지 않기를 우선적으로 바란다.그토록 바라건만 아픈 사람은 지속적으로 생겨난다. 기도가 부족해서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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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9. 03:46